정신과를 다니면서 상담과 약물 치료를 받는데도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살|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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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mphetamine
·3년 전
정신과를 다니면서 상담과 약물 치료를 받는데도 자살하고 싶으면, 그때는 「 네 알아서 해」가 되는 거겠죠? 꼴에 살기 힘들어지는 많은 순간들에, 이야기할 사람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사랑도,가족애조차 없으니… 누구의 손에도 피 묻지 않도록 알아서 조용히 죽어버리기를 다들 기다리는 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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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p
· 3년 전
아직은 상처가 아무는 방법을 찾지 못한것이지 않을까요? 설령 주위에서 죽기를 바란다 해도 그게 정당화 되고 바른건 아니니까요! 이런 이야기라도 해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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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hetamine (글쓴이)
· 3년 전
@drip 그런 것 같아요.. 바른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조금은 놓여요. 많이 고맙습니다. 오늘 잠도 따뜻하게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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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03
· 3년 전
사실은 살고싶은마음도 있을거에요:) 살아주세요. 우리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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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hetamine (글쓴이)
· 3년 전
@mss03 고맙습니다..! 위로되네요.. 꼭 내일 식사도 잘 챙겨 하시고 잠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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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03
· 3년 전
밥 맛있게드세요:) 맛있는게 최고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