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자해 이야기라서 못읽는 분들은 그냥 지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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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st1001
·3년 전
죄송해요 자해 이야기라서 못읽는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자해를 해요 중학생때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흉터를 부모님이 알게되서 그때부터 죄송해서 안하다가 요즘에 좀 하고 있어요 흉터 남으면 들키니까 그냥 손목에 손톱으로 긋는데 손톱이 길어서 피가 나더라구요 그러고 세게 하니까 상처가 생기고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이 생각만 해요 허벅지에는 그때 생각나서 못하겠고 계속 자해생각이 들면 그런 물건들로 손목을 엄청세게 긋는 생각을 해요 그래도 그냥 생각만 해요 엄마가 알면 미안하니까 그냥 이런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서 끄적여봐요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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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0606
· 3년 전
제발 자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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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lab
· 3년 전
어딘가 힘든가봐요. 괜찮아요, 힘들 수 있어요. 내 몸을 지킬 사람은 나 하나 밖에 없어요. 나에 대해 조금 들여다 봐줄 수 있을까요? 조금씩이라도 천천히라도. 마음 속 깊이 어딘가부터 차근 차근 알아 볼 수 있는 용기 조금만 내어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