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물아홉인데 뭐하나 해놓은 것도 없고.. 앞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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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제 스물아홉인데 뭐하나 해놓은 것도 없고.. 앞으로의 미래가 깜깜한 어둠이네요. 죽자니 죽는 게 두렵고.. 살자니 사는 게 더 두렵게만 느껴지네요..
답답해자고싶다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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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ulent
· 3년 전
앞으로 미래가 깜깜한지 밝은지는 글쓴이님께서 만드는겁니다 절대로 정해지지않았어요. 앞으로의 계획이 정확히 없으시다면 앞으로의 미래에 관한 계획에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시고 계획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요즘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더욱 우리모두가 무기력한것 같아요 지금은 힘들어도 앞으로의 미래가 지금의 힘듬에 보답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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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a333
· 3년 전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고 살아가면서 평생숙제인듯한 세상살이인것같아요. 책임감이 강하심이 느껴져요 ! 그로인해 홀로 걱정도 많으실거같아요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지려 하지않으시길 바래요 오로지 자기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글을 보고 저 또한 같은 고민이라 공감이되어서 이렇게 글 남기구 갑니다 :)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분명 잘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