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나는 늦둥이다...
엄마아빠 모두 손자를 보고도 남았을 나이,
주변 집안 어른들도 다 그 나이 때
집에서도 그렇고 특히 집안 어른들 모일 때
나는 젊은이 취급을 받는다.
나쁘게 대하시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단순한 행동을 할 때도
젊어, 젊음이 좋아, 나이 든 사람보다 젊은 사람이 확실히 다르지... 이런 말들을 듣는데
왜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답답하다는 마음이 드는 걸까.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그냥 정말 느낀 그대로를 별 의도 없이 말씀하시는 건 알겠는데
마음속에서 드는 이 답답함과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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