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 좀 들어주세요(용돈관련) 저는 올해 고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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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e03
·3년 전
제 말 좀 들어주세요(용돈관련) 저는 올해 고3 여학생 입니다. 진로가 미용쪽이라 재료비가 엄청나요. 매번 부모님께 손 벌리기가 죄송해서 제 용돈으로 가끔은 재료를 사요. 근데 여기서 문제인게 저는 용돈으로 생활을 해야하는데(알바 부모님이 허락안함) 아빠가 용돈을 주는 날에 용돈을 안 줘요 심지어 제가 이번 3월부터 위탁을 들어가서 법적으로도 알바를 하면 안되서 찐으로 용돈10+위탁장려금 11만 6천원 으로 살아야 하는데 (11만 6천원은 거의 밥값이라고 보면됨) 아빠가 용돈 주는 날에 약속을 안 지키고 제가 말해야 용돈을 줘요. 매달 27일에 용돈을 받는데 항상 27일에 안 주고 30일에 줘요 그것도 심지어 제가 아빠한테 “ 아빠 나 용돈 밀렸어” 라고 말을해야 줘요.. 그것도 그래~ 하고 조용히 주는게 아니라 좀 가스라이팅? 식으로 말을 하면서 줘요 어떤식으로 하냐면 용돈을 제 카드에 입금 시키고 저한테 아빠가 입금시켰다, 용돈 받으니까 좋지? 이런 식으로 이런말을 용돈 받은날 부터 3일 정도 까지 하루에 3번 정도는 해요 그리고 항상 용돈약속을 안 지키니까 제가 아빠한테 용돈 밀렸으니까 용돈주라고 얘기 해야하는데 그럴때마다 눈치보여요 중3때부터 이러니까 진짜 돌기 직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을 벌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빠가 약속좀 지키셨으면 좋겠어요
짜증나답답해스트레스받아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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