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억울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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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억울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hskskep
·3년 전
쉽게 오해받는 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왜 오해를 할까요 물어보지도 않고서 그런 말들만 하고 저는 더 위축되고 자존감이 더 낮아지고 저도 모르게 작아지고 한없이 하루종일 풀이 죽어있고 우울하고 표정도 어두워지고 웃음이 사라진다고 해야되나 간식을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어요 주방에서 전 설거지하고 일 마무리가 되어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주방에서 이모가 불러서 들어갔어요 간식을 챙겨줬습니다 그런데 왜 벌써 간식을 받아가냐고 문 선생님이 절 야단치고 지적하기 시작했어요 미웠어요 억울하고 속상하고 서운했어요 쉬는 시간에 내려가서 문 선생님이 간식 가져다 준다고 앞으로 미리 가져오지 말라는 거에요;; 점심도 미리 먹고 오라고 하시고 저는 오후근무 입니다 간식달라고 징징대는 것 처럼 문선생님이 절 그렇게 오해를 했나봅니다 전 억울해서 이모가 주방에서 열심히 일해서 준거에요 했더니 앞으로 문선생님이 가져온다고 벌써 간식 받지 말라는 거에요 지적받고 계속 간식 바라지 말라고 없는 날도 있는 날도 있다고 저는 왜 살면서 지적받고 혹평 혼나는 거죠 안혼나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일도 했는데 청소도 열심히해서 허리도 아프고 무릎에서 살짝 소리가 났어요 뚝 끊어지는 소리가 문 닫지도 않았고 문 닫지 말아라 지적받고 눕지 말라고 지적받고 목소리 크다고 혼내고 이어폰끼고 통화했는데 너무 억울해요...계속 혼나기만 하고 윗도리 돌돌 말지 말라고 하시고 다시 알려주면 왜 기억하지 못하냐고 하고 주변 사람들이 절 쉽게 오해하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평가하고 그게 싫습니다 전
짜증나힘들다불안해답답해조울두통걱정돼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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