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무를 맡으면 항상 마무리가 미흡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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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무를 맡으면 항상 마무리가 미흡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soso1004
·3년 전
24살-27살 영업관리 직무를 맡아서 했는데 영업마감이 안되서 다니는동안 상사에게 물어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3년이 지나도 영업마감이 안되서 눈치보여서 퇴사했습니다 (상사의 도움 없이는 마무리가 안돼요..ㅠ) 숫자에 약해서 마감할때 왜 이 숫자가 왜 안맞는지 해결하는 방법을 퇴사할때까지 모르고 상사에게 의존했습니다..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 이런점이 심적으로 자존심 상하고 괴로워 여러번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회사에서는 퇴사를 말렸습니다 안짤린게 저는 신기했습니다.. 이직해서 (27살-31살 ) 경리업무를 맡아서 주어진 업무를 하는데 여기서도 업무를 하는데 단순기장 업무는 하는데 신고업무나 숫자 관련 자금계획 등 실무는 상사도움 없이는 힘들어서 검토받고 도움을 받아야 되는 패턴이 반복되니 눈치보이고 우울해서 또 퇴사를 했습니다.. 여기서도 제능력이 부족하지만 짤리지는 않았습니다. 스스로 괴로워서 전직장과 같은 이유로 퇴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숫자에 약하고 눈치가없다보니 직장생활이 어려운데 이제 사무직을 포기해야 하는지 영업관리도 경리도 내가 해 나갈 수 없는일 인지.. 아니면 계속 철판깔고 직장을 다니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번 직장에서는 잘지내고 싶은데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봐 두렵습니다.. ㅠㅠ 직업을 단순업무로 바꿔야 행복할까요..
혼란스러워불안해트라우마두통걱정돼불안슬퍼콤플렉스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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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d4444
· 3년 전
안타깝네요 조금더 자신감을 가지시면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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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erty
· 3년 전
잘하고 계신거같은데 자신감이 부족하신건 아닐까요? 중요한 업무일수록 상사의 검토는 당연한 거에요. 전직장들이 퇴사를 말렸단건 님이 제몫을 잘하고 계셨던거 같네요. 그리고 검토해줄 상사가 있다니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손해가 나도 책임이 줄어들텐데요. 좀만더 스스로를 믿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