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다니겠다고 발악하는게 사춘기래 개웃겨ㅋㅋ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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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교회 안다니겠다고 발악하는게 사춘기래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돼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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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star
· 3년 전
개인의 종교적 자유를 자기 입맛에 맞도록 정신적으로 고충을 주나 보네요.. 그런 사람은 자기 자유도 박탈 당해봐야 정신차리는데. 마카님 힘내세요. 억지 부리는 사람들 속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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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secondstar 이젠 포기했어요 제가 집을 나가야 끝나는 문제예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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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bs45
· 3년 전
와 이거 진심 ㄹㅇ 공감 가족중에 광신도 있으면 ㄹㅇ 인생 피곤해집니다 그냥 빨리 독립하세요 답없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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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나
· 3년 전
그렇게 강요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글쓴이님 부모님이시라 조심스럽지만 과연 그게 종교에서 말하는 방법이 맞는지, 부모님이 믿는 신은 어떻게 전도하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역으로 질문드려보세요 부모님이 믿는 신은 어떻게 전도하라 하시냐고 ㅋㅋㅋ 같은 종교인으로서 그런분들을 보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결국 가족도 개인이고 선택도 개인이 하는거니까요.. 글쓴이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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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hrbs45 @rladlfp6560 @khe0414 빨리 취직해서 독립할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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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du
· 3년 전
저도 고등학교때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서 힘들었건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기숙사될만한 대학교알아봐서 자취시작했었습니다 ㅜㅜ 확실히 멀리잇으면 덜하긴하지만 그래도 간간이 부딪혔었어요 그래서 그뒤로는 부모님과 불편하긴 싫어서 그냥 끌려가듯 가면서도 종교를 믿으러 가는게 아니라 부모님과 부딪히긴 싫어서 내 한시간 희생하는거다하며 참았던거 같아요. 제 경험에 빗대서 말씀드리자면 정면대응만 안하시면 덜 부딪혔던것 같아요 그리고 경제적 자립이 가능할때 되시면 종교에 관해서 말씀 덜하시게 될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