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제가 아픈걸 부정을 많이 하셨어요 지금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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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부모님은 제가 아픈걸 부정을 많이 하셨어요 지금또한 진행중이고요 처음엔 가벼운 우울이였어요 그게 점점 심해지면서 공황장애,불안장애,내머릿속 또다른 나와의 대화,자해등등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공황장애를 겪는 절 보면서도 부모님은 애써부정하기 바빴어요 네가 요즘 잠을 잘 못자서그래 밥을 못먹어서 그래 처음에는 저도 부모님을 부정했어요 나는 힘들다고 지금나는 버티는 것도 버겁다면서요 직설적으로 병원에 데려달라고 말한적도 있고 대학병원에서도 학교에서도 정신과를 권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끝까지 부정하셨어요 이젠 저도 지쳤나봐요 정말 제가 병원에 안가도 될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계속 참고살면 되지않을까? 나같은 정신나간 딸 때문에 부모님은 충분히 힘들거야 하면서 저도 제자신을 합리화 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가다간 정말 제가 어떻게 될것만 같아요
무기력해걱정돼혼란스러워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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