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한테 금전적인 도움은 받지만 행복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행|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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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bc2568
·3년 전
왜... 엄마한테 금전적인 도움은 받지만 행복하지가 않지? 몸이 아파서인지 1남1녀중 내가 시집 안가고있어서인지 엄마의 감정쓰레이통이 딸인지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계속 주변에 있다 아 물론 난 자취중이다 부모님집에 지낸적도있지만 밖에서 받은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당사자에게 풀지않고 쌓아두다가 나한테 와 느닷없이 화를 낸다 그래서 어릴때도 아동폭행을 많이 당했다 이불같은걸로 뒤집어씌워서 체중으로 숨막히게 누르고 각목으로 온몸에 피멍이들도록때리고 다라이에 물받아놓고 씻겨주다가 뒷통수잡고 물에 집어넣고 뭐... 그런 불똥 많이 당해서 성인이 된 지금도 같은 집엔 살기싫다 근데 자취방에 소리소문없이 비번누르고 찾아오고 궁금하지도 않는 아빠 이야기를 한다 드고싶지않다 그만말하라하면 염.병한다하고 혼자 이야기를 한다 음식을 먹어도 다른집엄만 뭐먹고싶어? 물어보고 a가 먹고싶다하면 a를 직접 만들어주신다 우리엄만 물어보질않는다 그냥 b c를 사주신다 사먹어 돈줄께 몸이 아파도 치료하고와 돈줄께 두서없고 아 모르겠다 엄마가 일 쉬는날이면 날 불러내려한다 싫다는 내색하면 왜 오기싫어서? 오기싫어서? 이러고있다 막상가면 내가 원하는게 아닌 본인이 재밌어하는 일에 그림자처럼 있어주길바란다 예를 들어 어떤 뒷산에 남의 밭주변 쑥캐기 바람쐬고 여행이라 좋단다 그림자로 있는난 지옥같다 그냥 길바닥 허허벌판에 의미없이가서 뻘짓하다 돌아오는것같다 다른걸해도 재밋지 않다 내생일이 지난지도 모른다 도데체 뭘까? 인정이 없는 분같다 돈으로 사랑을 사는 사람같다 그렇다고 부자는 아니다 암튼 같이있기싫다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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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uareperpect
· 3년 전
저랑상황이많이비슷하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bs9504
· 3년 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