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말로 풀수없다 그당시는 어케 말해야지 시기적절하게 너랑 아버님 죽이잘맞아 보기좋다 해야되나 아님 맞다 보험공단가서부터 쭉 기분않좋았지 그럼 어케 얘기해야지 맞다 난너 나보다 너거아버지를 먼저챙기는 모습 매번 봐두 보기좋더라라구 해야되나 아니다 맞다 왜넌 번번히 나를 먼저 챙겨 너거 아버지를 먼저챙겨야지 라구 뭐라해야겠다 맞다 그렇게 얘기하면 된다 누굴상대하나 쟤하구 마음에 고비 않내키는게 있음 그게다 최고로 않내키는게 있음 일단 지금은 그게다 그러니 그렇게 얘기하면 된다 난 내 남친이 번번히 나보다 지아버지를 먼저 챙기는 모습볼때마다 기분이 째지구 기쁘구 기특해보인다구 누굴 보나 그렇게 얘기해야지 그러군 또 난너 나보다 사교성이 많구 전화오는데두 많아 너무 부럽다못해 샘나더라 내 못나보이구 그래서 순간순간 그럴때마다 기분 않좋아 그순간마다 매번 맥추기두 쉽지 않아 번번히 표정관리 잘되는것두 아니구 말주변두 없어 그럴땐 옆에 사람느끼기두 티나게 기분이 돌변한다구 넌또 그점 기막히게 다른사람한테 보여주데 봐라구 야 이런다구 너는 뭤때문이지 모르는데 나랑 만나면 않보이는 언어를 읽어야된다는둥 그러지 앞으론 잘 알아듣게 노골적으로 얘기할게 중요한건 난 이런 감정처음이라 있는대로 얘기하면 화낼거 같아서 나절로 감정주체못해 그러니 다음부턴 노골적으로 시기적절하게 너한테 얘기할게 너 무슨 짓땜에 내 기분이 않좋구 감정이 돌변했는지 아 맞다 항상 번번리 너거 아버지랑 나사이에서 너거아버지 먼저 선택해 그러군 인츰 나한테와 알랑방구끼구 알았지 순서중요한가 나중에 선택받아두 선택받은거에 고맙게 생각해야지 너같은것두 중요한것마냥 이뻐해주마내 희구하다 말로풀면되는거 알아두 정작 겪으면 이틀은 지나야 정리된다 언어로 이렇게 천천히 느릿느릿하게 일상이 돌아가두 이모양이다 실은 그렇지 않은데 화않내려니 그렇다 화내면 또 냉정한 말들이 더 많이 오고간단말이지 욕보다 그런말이 비수처럼 오래남지 까먹기 힘들구 그래서 참지 화않내구 난 사람이 화날때한얘기 그냥 지나못쳐 그때마다 하는얘기들 들어보면 진짜 충격적이던데 몰라 야두 엄청 찬얘기만 해댈거란 말이지 총적으러 그럼 내 반응늘이구 감정정리 빨리 못하는건 이런 잔인한 소리 듣지못해서재 충격먹구 잊어않져서 근데 이런 소린 그당시듣기는 무지 듣기 싫어두 그때지나면 괜찮긴 하단 말이지 이런 듣는거에 인젠 겁먹지 않을때두 됐는데 그러구 나두 이런 독한 소리 할때 속 무지 풀리는데 왜 이런 독한 소리 듣는거는 이리 꺼려하지 난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다 무슨일땜에 이렇게 됐지 나보긴 신호읽는거에 단단히 애러난적이 있어 그렇다 아님 상황판단 잘못해 큰코다친적있어 유사한 부류의 다른 분야까지두 피해입은거 같다 아무리 생각해두 이분야는 크게 삐뚤어질만한 경험같은건 없는데 아 맞다 있다 이렇게 놀지 않는사람들한테 밀렸군 현실적으로 그러니 이렇게 놀구있다 나답지 않게 나답지 않게 노니 당연히 무뎌보이지 다른사람으로 빙이된다음에 액션이 옮기니뭐 이틀정돈 걸려야지 그게 빙이 그렇게 빨리되나 참 속사정이다 이건 진짜로 속살이 아픈거 치료하구있는거같다 근데 그사람들두 얼마나 힘들게 살구있는지 알면 그냥 단순히 밀렸다구만 생각않할텐데 그러면 그냥 무작정 나답지않게 놀면서까지 따라두 않하겠지 근데 쉽지않다 허영심이란게 순간 나두 노력한다는샘치구 거기까지 올라간단말이지 지금보면 올라가두 그냥 허영심으로 밖엔 않보이겠군 날보리구 허염심을 택한거지 근데 그과정에 왜 아무도 없지 그게 더 문제야 그리로 넘어가구있을때 아무도 그럴필요없다는 신호같은건 않줬구 오히려 그냥 않줬다 지금은 그걸 내려놔야지 그럼 또 아버지 우려하는게 올라나 그렇진 않을게다 일단 나답지 않게 노는것부터 고쳐보자 슬슬 왜 굳이 말루 풀어야돼 난 그순간 짜증내는데 아님 야랑 싸우겠지 그게 내 방식이라구 그럼 최저한 이틀은 않걸린다 말이지 그러구 야두 답담하게 느껴않질거구 아님 그냥 업그레이드 시킬수두 잇겠다 근데 그건 내공이 무진장 필요하다 매번 쌩으로 싸우려는 감정 들때마다 일어나는일들 내 느낀 감정들 노골적으로 표현만해두 된단말이지 맞다 저차원고차원안이상 진짜 쌩으로 저차원으론 못놀겠다 그렇다 이틀정도 기다리기두 싫구 좀 낫뜨겁더래두 인젠 어쩔수없지 내 속살보여주는것처리 내 속깊게 느낀 않좋은 것들은 제대로 앞에사람 알게 표현은 해야지 말로든 아님 행동으로든 둘다 되는데 중요한건 다음엔 제말 이틀 않기달려두 되게 빨리 풀자 오래 안구있어봐야 내 속 아프구 옆에 사람 답답하다 근데 인차 풀어두 될만큼 가벼운 해프닝만 그렇겠지 모르겠다 일단 뭐든 빨리 빨리 풀 방법 찾으면 누이좋구 매부좋을거같다 근데 방법이 인차 생각않나 방법보단 몰려오는 않좋은 생각들 일일이 튕겨내구 타당하게 대처하구 해야된단말이지 또 어중간이 나절루두 설득않되게 얼렁뚱땅넘길려면 넘어두 않가구 참 그런단계있지 근데 야는 그런단계 있는같지않아 뭔가 되게 빠른거 보면 암튼 속상했다 근데 이번두 내절루 내속 진정시켰다 쟨 그냥 지식대루 지인생만 사는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