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우울증이 다시 찾아온다
마음을 다시 잡으려고 노력을 해보고 다시 노력해봐도
나는 왜이렇게 사람에 말에 휘둘리는것일까..
외지로 와서 일한지2주..
너무 힘들다.. 잠도못자고 자꾸 일할때 들었던 말들이
귀에 맴돌고 있다..
생각을 안하려고해도 무기력해진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불 꺼진 곳에서 단체샷을 찍은 소감은 마음에 들죠?
도촬엔 도촬로 갚아줬다고 억울해 하고 있죠?
내가 이런 사람이란 걸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하면서도 평생 아무도 몰랐으면 해
도촬하고 튄 사람을 찾아다니는 모습이죠?
"기분 나빠하지말고 들어" 이게 ***보다 더 상처주는 말임
불꺼진 집앞에서 멍청하게 모여있죠?
이젠 부모들은 애정이 없는 것 같다 날 사랑하는 것보다는 그저 부모라는 책임감으로 사는 것 같다.
인생이 너무 우울해요 사는게 재미없고 지루해요 왜 살아야하죠? ㅠ
못찾아서 누명씌우면서 가식 떨죠?
밖에 있어도 못찾는 사람에게 누명씌우겠다며 설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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