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결혼 결혼 시집 시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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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결혼 결혼 시집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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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직 22살이고 내가 직장 못구한거 나도 한심하고 스트레스받아 근데 엄마도 아빠도 뭐라고안하는데 왜 할머니가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라 결혼해라 짜증나 그런말을 얼마나 자주하는데 그러니 내가 결혼 하기싫다하지 그러고선 이번이 처음이라니 여자니깐 여자니깐 여자니깐 여자로 태어났으니깐!!!!! 내가 시집 잘못가서 불행해야 그런말을 안할거야? 여자로 태어났으니깐 그놈의 여자 여자 여자!!!!!!!!
답답해힘들다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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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00125
· 3년 전
엄청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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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monsteraxx
· 3년 전
저희 외할머니는 가방끈은 짧으시지만 냉정하고 올곧으며 언제나 세상 공부를 하는 사람이십니다. 몇년 전 고등학생때쯤에도 여자여서 여자라서 여자니까 이런 말씀 단 한번도 하신 적 없으며 여자로서 당당해라 남자 절대 아무나 만나지 마라. 남자에 목숨걸지 말고 사람에 목숨걸지 말라 하셨죠. 아이는 낳지 말고 낳을 땐 진정한 부모가 될 준비를 하라. 아이를 품은 10개월 동안에라도. 반대로 친가쪽은 쓰니님과 비슷한 가족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분들 어른 취급도 안해줍니다. 배운게 없으면 살아가며 인생공부는 쓰레기 통에나 줘버린 모양이더라구요. 글쓴이 님도 그저 잊으세요. 참된 어른이 아니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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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19
· 3년 전
아는게 그것밖에 없으니 해주실말이 그것밖에 없으신거에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그리고 요즘엔 남자들도 돈많고 잘 버는 여자 좋아한다고 알려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