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가정환경 매일같이 서로 못잡아먹고 칼날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불우한 가정환경 매일같이 서로 못잡아먹고 칼날을 겨누는 부모님의 모습 정말 지긋지긋해요. 제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도 저러시는걸 보고 살아야되는게 끔찍해요. 독립해서 따로 떨어져살고 있긴 하지만 볼 때마다 달라지기는 커녕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저런 모습만 보고 자라와서 결혼하는것도 그저 드라마 속 남의일인 것 같고 ... 그래서 자존감이 낮나 싶고 그래서 만나는 남자들마다 이용만 당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나 싶고.. 인생이 저주받은 것 같아요.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죽어도 무엇 하나 아쉽거나 미련 가질 것이 없어요.. 그래서 더 슬퍼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