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또 혼났다.. 뜨거운 물로 설거지를 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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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한테 또 혼났다.. 뜨거운 물로 설거지를 했다가 화상 입으면 어쩌냐고.. 난 왜 항상 이 모양일까..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으니.. 진짜 죽을 맛이다.. 엄마는 너 손 빨간걸 보라며.. 내가 봐도.. 한심하다.. 난 뭐하는 인간인지... 왜 매번 혼날 짓만 골라서 하는 지..
부끄러워외로워불안해실망이야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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