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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언뜻 보기엔 그저 온화한 사람으로 비춰지겠지만 속에는 항상 칼을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칼이 저를 늘 공격하고 다치게 해요. 하지만 누군가 저를 건드린다면 카운트하다가 선 넘었을 때 즉시 찌를 겁니다. 중간에 상처받은 티도 안 내요. 그저 조화롭게 묻어가려고 애쓰는데.. 도저히 아닌 것 같다 싶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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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atholicat
· 3년 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