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치킨을 먹고 입을 안닦았다고 엄마한테 혼났다.
너는 아무런 감각도 없냐고...
하긴 엄마는 지저분한걸 제일 싫어하시니까.. 충분히 그러실만 하다.
엄마는 잔뜩 화가 나셔서 아빠에게 조차 틱틱대시고... 난 계속 엄마 눈치만 보고... 또 나 때문에 분쟁이 났나 싶어서 맘이 안좋았다.
엄마는 내가 본인에게 담배 펴봤냐는 질문에 저거 *** 아니냐며..
할 말 못 할말이 따로 있는데 나도 참 문제인 것 같다.
나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매번 사고만 치는 사고뭉치일까..?
아빠는 이제 앞으로 내가 무슨 말을 하던 엄마한테 기록해놓으라고...
그건 또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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