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아버지,친척과 피해자 정신분열증 어머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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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아버지,친척과 피해자 정신분열증 어머니
커피콩_레벨_아이콘heart10235
·3년 전
안녕하세요 심리상담과 해결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정폭력으로 집안이 말그대로 개판이 된 상황입니다.일단 답답한 마음에 생각나는대로 써볼게요,쓰면서 조금씩 정리가 될것 같아서요.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둘다 가정환경이 안좋은 상태에서 맞선으로 만나서 결혼을 한 사람들입니다.지금은 결혼한지 43년이 됐구요.아버지 집안은 옛날에 잘살았던 집안이었어요,아버지도 학창시절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닐만큼 머리가 좋은 편이었다고 알고 있어요.당시에 할아버지가 사업도 하셔서 돈도 많았고,새마을지도자도 지냈던 분이신데,아버지는 그 당시에 운동을 배우기 어려운 시대였지만 할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그런지 복싱 체육관도 다녔구요.촌동네에서 주먹 꽤나 쓰는 소위 깡패였구요.운동은 내 건강으로 하면 좋은데 아버지가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거든요,지는걸 싫어하고 화많고,말하지않고, 자신이 잘못한걸 절대 인정하지않습니다.주먹 하나만 믿고 살았다고해도 거짓말은 아닐것같습니다.숭질나면 일단 주먹부터 나가니깐요.어머니는 외할머니가 5살때인가 4살때 일찍 질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어린시절부터 엄마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이죠.옛날에는 지금보다 억압이 많았잖아요.특히 여성들이 짓눌리는 상황이 많았다고 아는데,엄마도 없이 위로도 칭찬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외롭게살았는데,그 당시에 취업해서 여행도 가면서 감정을 풀면서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았답니다.행복한 결혼 생활을 바라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저는 이 두분이 안만났더라면 만났더라도 결혼은 안했더라면 좋았을거라고 항상 생각해요.결혼을했어도 도망을 치거나.그게 살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 하거든요.결혼을 했는데 아버지 폭력적인 성향은 그대로였습니다.회식에서 술마시고 오면 설거지안했다고 방청소 안했다고 주먹으로 복싱하듯이 아내를 두들겨팼죠.평소에도 모진말은 골라서 하고,사과는 하지않구요.심지어는 저도 누나에게서 들은 말인데 술마시고 두들겨패다가 엄마가 도망가면 부엌칼을 뒷주머니에 넣고 따라간적도 있다고 합니다.생활비를 줬던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43년동안 샹활비를 안준건 인권유린 아닌가요?생활비를 안주면 어떻게 먹고 건강해지고 아플때 병원은 어떻게 가고,아이들은 멀 먹이고 키우겠습니까 저희 남매가 연년생인데, 아이를 낳으면 우울증이 오잖아요.산후우울증.그 당시에 전문용어를 알수는 없었다해도 존중 하나만 지켜졌더라도 사람이 ***이 되진않을텐데,존중 그 하나가 없습니다.자신을 보호하려고 대야로 막고있는 아내를 보면 발로 걷어차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쯤이 지나고 제가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쯤 엄마가 혼잣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술을 자주 마시고,라디오 들으면서 울고있고 화난다고 티브이 화면 때려부시고, 명절에 할아버지 댁에서 술마시고 유리창 다 때려부쎠서 팔피부 다 찢어져서 병원에가서 피부를 꼬매고.전화통으로 욕하다가 삼촌이 직접와서 삼촌하고 싸우고, 고모랑 싸우고.가족이고 친척이고 사이가 개판이 된겁니다.저희 남매는 어머니가 정신병이 나면서 공부도 못하고 삶의 즐거움이든 아무것도 없이 살았구요, 20년 넘게 정신병 난 어머니한테 학대 받으면서 살았습니다.부모 둘 중 편안함을 느낄수가 없는거죠,어머니는 지금도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술먹고 도로가에 누워있다가 경찰 눈에 보여서 경찰차에 타서 집에 오기도 하거든요.집안에서는 밤낮 소리를 지릅니다.돌아가신 할머니도,할아버지도 욕하면서 사람이 정신이 피폐해지게 만듭니다.가족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인데 아버지란 사람.아버지라는 호칭말고는 호칭이 없어서 부르지만,저 사람때문에 모든 사람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어요,누가봐도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사람이 어머니인데 자신이 병을 만들어 논 사람이고 책임을 지겠다고 늘 말하는데 병원에 치료는 안합니다.그냥 헤어지기는 싫고 잡고만 있는걸로 저는 보이는데,2년전에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왜인진 모르겠는데 심근경색이 와서 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려냈거든요.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이 안되면 당시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해서 지금 상태가 이런데 정신과 역을 먹어도 상관없겠냐고 물어보고 약을 먹일 생각을 해야 나머지 사람들이 피해를 안볼텐데.그짓은 안합니다,어머니는 아버지 젊을때 폭력적인 성향으로 병을 만들었다곤하나,어머나에게 했던 비숫한 행동을 딸에게 하는게 문제입니다.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했는데 아버지는 지금도 한번씩 폭력적으로 대하고있고 누나를 보는 마음이 착잡하다고할까요,가만히 시간만 지나기를 바란다면 미래에 엄마처럼 될것같습니다. 지금 같은 옷을 매번 입고 다니고요.갈아입지를 않아요.하룻동안에 말한마디도 안합니다.아버지 문제점이 너무 커져버려서 어디부터 손을 써야할지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은데 해결할 방법을 알고 싶어요.가정전체의 문제다보니까.전문가 의견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전문가분들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현재 저도 누나들도 무직인 상태라서 어머니에게 정신과 약을 먹여서 조금이라도 조용히 있게하고 누나들 정신에 피해를 가지않게 하려면 아버지가 보호자로써 약값을 대야합니다.어떤 방법이 있겠습니까.저는 가정폭력도 범죄이기에 집안을 이렇게 만든 아버지란 사람과 그 관련 사람을 소송걸려고도 하고 있습니다.본인 마음대로 병내놓고,자신이 늙어서 외롭고 후회되니 병난 마누라 잡고있는것밖에 안보이거든요, 지금도 지속적으로 모진말을 합니다.어머니는 약을 먹어야 합니다.남들이 보기엔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지만 오랫동안 비정상적인 행동 보고 자란 저로써는,그 한마디한마디가 듣기싫고 솔직히 뚝배기를 깨고싶은 마음도 한번씩 들곤해요. 가족 단체 상담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해야할지 모르겠네요.도움을 주십시오🙏
불만이야기대돼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트라우마답답해어지러움걱정돼불면괴로워감사해불안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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