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다. 같은 언어, 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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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만 같다. 같은 언어, 같은 인종, 같은 나라, 같은 문화권 인데도 모르는 수학 언어를 사용하는 것 처럼 말이 안통해 가족조차도 다 자기 할 일이 바쁘고 매번 이런 내 상태에 지쳐서 나를 고치려고 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차라리 진짜 말이 통하지 않는 짐승이 더 좋았다. 그들을 이해시킬 필요가 없으니까 내 할 말만 할 수 있으니까 이기적이지만 이건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내게 하고있는 짓하고 같다. 그들도 그들이 하고싶은 말만해 나는 그냥 말 잘듣는 아이였어야 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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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sy
· 3년 전
죽을 것 같아요. 아무도 궁금해 하지도 않고 하찮게만 보이는 내 인생이 그리고 내가 불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