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1학년때 한 친구, 그 친구의 오빠, 저희오빠와 함께 놀았습니다. (그때는 전 다른지역으로 전학을 간 상태였고 그친구가 있는 지역으로 와서 그친구와 논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오빠와 저희오빠는 단순한 다툼이 싸움으로 변했고 그 친구의 오빠는 저희오빠를 때리고 험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것이 그 친구와 저, 그아이의 어머니와 저희 어머니의 싸움으로도 변질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학교에 저와 저희 오빠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려 그친구들의 반애들은 현재까지도 저를 싫어하고 뒷담도 조금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해를 풀 노력은 했냐구요? 당연히 했습니다 제가 너무 억울해서 그 친구들에게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믿어달라했습니다. 근데 그친구들은 안믿어주더라고요. 현재 저는 그 친구가 있던 지역으로 다시 전학을 온 상태이고 내년에는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는데 저희 지역은 여자중학교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친구를 다시 볼까봐 두렵습니다. 그 아이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불면증도 와봤고 만약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전 어떡하죠? 그아이의 얼굴만 봐도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 애들 무리가 저의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고 절 괴롭히면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전 중3 남자이고 저희학교는 총 8반까지 있는데 1~4반까지 남자반이고 5~8반까지 여자반입니다. 그래서 거의 남중이나 다름없어 반 내에서 남자애들하고 노는게 일상이었는데요. 중2를 마치고 중3이 되기 전인 방학때는 애들 모두하고 끼리끼리 잘지냈습니다. 좀 잘나가는 애들이든 그냥 전부 끼리끼리 잘지냈는데 중3 개학하고 좀 저랑 안맞는 친구들이랑 같은반이 되었어요. 제가 173정도에 61kg정도 되는 스펙인데 저보다 키크고 덩치큰 친구들이 많고 또 저랑 개그코드도 안맞으니 뭔가 좀 불편했어요. 물론 저에게 다가와주는 애들도 많았는데 제가 걔네하고 빠르게 친해지지 못했어요. 방학때 저와 놀았던 친구들은 거의 다른반이 됬고 그나마 친한친구 2명이 같은반이 됬는데 1명은 제가 좀 무리에 못어울리니까 바로 절 멀리했고 한명도 이제 저와 잘 어울리려하지 않아요. 이미 반 내에서 무리는 형성된 상태인데 제가 거기 낄려하면 “꼽사리좀 끼지 마라” 등으로 애 1명이 절 밀어내요. 재미없다, 맨날 꼽낀다 등등으로 절 반기지 않습니다. 그나마 친한 애들도 거의 다른반이고.. 또 저는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막 남이봤을때 친해지고 싶은 그런애는 아닌가봐요. 방학때는 몰라도 개학하고 나서는 제가 먼저 말걸거나 다가가는거 아니면 애들이 말을 잘 걸어주지 않아요. 반에서 이런취급을 받는 저를보고 제 주변 친구들 몇몇은 절 손절하기 시작했고 또 그나마 남아있는 믿는 친구들도 절 손절할까 겁나요. 오늘 하루는 제가 늦게까지 청소하느라 절 기다려주는 애들 없이 모두 일찍 하교하고 전 늦게남아 청소하고 갔어요. 그래서 다른반에 혼나느라 늦게 끝난 친구들과 같이 하교했어요. 근데 그친구들도 은근히 싫어하는 애들이 많은 애들이거든요. 그친구들이랑 하교하다가 저희반 아이들과 평소 좀 껴서 같이 하교하던 애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보고 가더라구요. 쟨 저기 왜있는거지, 쟨 왜 쟤네랑 다니냐 이런 식으로 보는것 같아서 많이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그친구들 모두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고 또 저희반은 아직 아니지만 슬슬 담배나 토토등 불법적인 일로 성격도 나빠지고 안좋은길로 물들어가는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계속 이친구들과 어울리려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학교에서 같이 놀아주고 하교해줄 여자친구도 없는 상황인데..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무리에서 소외된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재미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전 이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하죠? 혼자 다녀야 하나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요.. 좀 ***같긴 한데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실분을 찾습니다. 부탁드려요
진짜학교나 직장말고 사람들속에서도 따돌림이잇나보다 내가얘기하면 반응이 없고 다른사람들이 얘기하면 자주반응도나오고 리액션과 코드가 좋아지는걸보고 자연스레 좋아지는걸느낀다 난 공감도잘할주아는 경계성지능인데ㅠ 왜 다들 날 몰라줄까 서운하다 그리고 울고싶다
현재 중딩입니다.우선 제가 뭐만 말하면 "뭐라는거야','뭐래','(한숨),'뭔 ***야',뭔 쌉소리야',(정적)이 찾아오는데요..제가 이상한 말 하는것도 아니고 수업에 관련된 얘긴데 그 문제를 알아서 한 말이였는데 저런 반응이에요.질문을 해도 저 반응이랑 똑같구요.. 그리고 제가 학교에 인형을 들고 다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인형 곳곳이 뜯어져있어요.칼로 긁은 것처럼 일자로..전 항상 사기 전에 '하자가 있나..?' 하고 꼼꼼히 보고 샀는데 학교에 가지고만 오면 누가 가져가서 어느샌가 뜯어져서 돌아와요..ㅠㅠ 누구냐고 해도 조용..게다가 웃겨서 웃은건데 어떤 애는 '왜 저래..','아,뭐야..' 같이 중얼거리거나 조용히 하라는 듯이 눈치를 주며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보는 애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진짜 못하는데 애들은 그걸 답답해 하면서 화내고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이것도 모르냐며 초등학교때 배운거라고 수업시간에 뭐했냐고 난리를 치구요.. 선생님은 그래도 멘토멘티니까 물어보면서 친해지라고 하시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중학교 들어오고서 너무 힘들어졌어요. 이것 때문인지 공부에도 집중을 못 하구요..그리고 말을 걸어도 무시하는 애들이 많구요..제가 앞머리 롤을 하고있으면 앞앞자리 애가 제 앞자리 애한테 뭐라고 말하더니 그 앞자리 애가 제쩍을 보면서 웃는거 같더라구요.. 간식을 가져와서 먹으면 그때만 우르르 몰려오고 안 준다고 하면 중얼 거리면서 째려보거나 투덜거리고 가고.. 학교폭력이 맞나요??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예전 20년간의 안 좋은 기억들을 정리해보면서 나름 지도 형태로 그려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중심지에 부서진 공장이 있고 그안에 거대한 탱크가 여러 개가 있는데 탱크가 폭발한 것 같네요. 중심지외에는 폐허 사이로 각 건물들이 떨어져 있고 다른 사람도 인기척조차도 거의 안 느껴지네요. 뭔가 나말고 다른 것이 있기는 한데 저한테는 불쾌하고 꺼림칙한 형상인 것 이네요. 작년까지 다녔던 정신과 약 7년동안 그 형상을 다 해결했다고 없애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모호한 힘든 기억과 여러 위협적인 경험이 복잡하게 얽혀 적어도 끝이 안보이네요.
학생도 아니면서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 왜 이럴까요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은 있지만 이런 행동의 정당성을 못 느끼겠어요 도망가고 싶은데 회피하는 걸까봐 못 도망가겠어요
친구중에 이재원 라는 절교한 친구가있는데 마구마구 나를 때려요 그러고 이재원 미안! 라는 말만하고 튀어요 ㅎㅎ 기분이 너무 너무 안좋아서 진짜 학부모회를 열어벌어했어요 하지만 이재는 때리지만 안고 나쁜말 까지해요 어이가없어서 저도 나쁜말 할뻔했어요 계속 나쁜행동을 할까봐 무서워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학교에 저의 안좋은 소문이 많이 들리고 일진들과 오해가 생겨 저를 찾아와서 저를 욕하고 꼽주고 뒷담화를 하고 제 거짓소문을 퍼트립니다 해명을 해도 원하는데로만 알아듣고 제 말을 믿어주지않습니다. 선생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제가 잘못한게 아예없는것 아니라 먼저 사과를 하며 해명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찾아오라고 하시는데 제 말을 믿어주지 않을것같아 달아봅니다 전 곧 전학을 생각중이였긴해서 혹시 전학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남았는데 혹시 이런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들어오자마자 1달 채 지났나 무리 애들과 다툼이 있어 학교 3학년 애들 전체와 멀어졌습니다 저희와 싸운애들이 이름이 알려진 애들이였던거죠 그래서 학교에선 저와 같이 다니는 2명 빼곤 친구가 없습니다 복도 지낙다닐때마다 욕설과 비난 , 어깨치고가고 웃긴다 더럽다 등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거기 까진 괜찮았습니다 학교 담임 쌤의 제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다른 학교 애들한테도 이일이알려지고 제 다른학교 친한친구와 이번에 손절 깠습니다 . 근데 걔가 애들한테 제가 까지도 않은 내용을 제가 깠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걔 친구들이 저한테 연락이 와 ***년이 말이 많다 , 다음부터 뒤에서 그따구로 애들 쳐 까고 다니면 찾아간다 , 니 면상 ***빻아준다 등 예상치도 못한 욕설을 하루하루 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근데 매일매일 듣다보니 지칩니다 . 부모님은 버티라고만 말합니다 . 여중애들간엔 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애들과얘기하는도중에도 다른애들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히 까였다는식으로 들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걔네도 지금 저를 뒤에서 까고 다닙니다 . 그럼 저는 따지지 못하는겁니다 . 세상이 그래요 강약약강 세상 이런세상에선 살아가기 힘듭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남 얘기 뒤에서 하는데 거기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애들이 까는 애의 물음표가 나에게로 왔을때 그래? 응. 이라는 말만으로도 당신들은 학폭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죽고싶어요 너무힘들어요 전학가고 싶어요 촌동네에서 아무도 저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사람들 많은 곳만 가도 숨쉬기가 어렵고 사람 눈도 잘 못 마주치겠어요 제 삶은 .
엄마 때문에 죽고싶다고 진짜 엄마 싫어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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