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대 이제 막 후반인 학생인데요... 저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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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10대 이제 막 후반인 학생인데요... 저희가 설날에 할머니댁에 가는데요. 하나 문제가 생긴게 저는 1년전부터 아줌마와 알던사이가 되어있는 상태였고 아직도 불편한 상태인데... 저희 아빠는 이제서야 언니한테 아줌마가 있다는걸 알리고 이번에 언니와 언니 남친과도 같이 내려가게 되어 저는 불편함이 더블이 되었어요... 그러고 언니가 저에게 아줌마가 같이 가는거 알고있는지 물어보고 괜찮냐고 물어보고 저는 아빠가 말하는데로 처음봤는데 알고는 있다고 하고 불편하지 않냐고 해서 저는 사실대로 불편하다고 했어요... 근데 아빠가 언니한테 저는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는지 너는 아빠한테 괜찮다고했다며 하고 답장이 왔어요... 어떻게 해야되요?ㅠㅜ 친구들은 아빠 혼자서 그렇게 생각한거라고 말을 하라는데 막상 말을 못 하겠어요... 이 일로 저만 곤란해진 기분이에요... 어떻게 답을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오ㅠㅜ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두통불안무서워스트레스자고싶다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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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weeeett
· 3년 전
곤란하다면 사실대로 말해야하지 않을까요..? 사실대로 말하지않고 넘어간다면 서로 오해가 커져서 나중에 더 곤란해질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