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깊은 밤 잠에 들지 못하고 있다. 찬바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인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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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3년 전
오늘도 깊은 밤 잠에 들지 못하고 있다. 찬바람이 내 몸을 관통하듯 겉과 속을 훑어요. 내 인생관 달리 예쁜 달은 그래도 웃음나게 만들어요. 헛웃음이든.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든. 뭐든-. ----- 항마력이 딸린다--라. 그런데 그런 말들이 종종 오고가요. 친구 같으면 친구같고. 연극같으면 연극같고. 놀이를 하며 연기를 하는 느낌도-. 그럼 놀이는 못하지만 나는 그런 놀이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조금 다르다면 다르고-. 소꿉장난을 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엄마아빠 놀이- 같은거. 가족놀이. 학교놀이는 못하겠단 말이야-. 이런 느낌인거 같아요. ----- 오늘 앞머리를 겨우 짤랐어요. 머리가 이상해서 마용실 가서 짤라야지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미루고 미루다 오늘 그냥 확 짤랐는데,, 조금 짧게 짤라서 ... 완전 애 같아 보여요. 옛날에 앞머리 짜르다 망친 그때 얼굴이랑 똑같아.ㅋㅋㅋㅋㅋ 똑같이 몬생이에 똑 닮았어요. 애 같아요. 애같아졌어. 아아ㅏ.... 망했어. 엄빠가 보고 웃을정도로 이상해요..ㅠㅠㅠ 쪼꼼만 자라면 괜찮을텐데,. ----- 늦은 시간이고, 오래 못잘것 같으니-. 그냥 눈을 감,. 아 아니... 안돼.... 나도 좀 일찍 자고싶다... 피곤한데 왜 잠에 들수가 없나...퓨ㅠㅠ ----- 다들 잘자요-. 전 아마 5시 정도. 늦으면 해뜨고서 잘것 같아요. 눈도 말똥 잠이 오진 않아요. 그냥 몸이 좀 지쳐서 숨이 짙어진 뿐-... ... 오늘은 왜이리 짙은 색일까. 짙은 냄새도 나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착각이요. 나도 뭐라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착각이 들장도로 현실... 구분이 안가는 걸까. 아- 몰라. 무엇이 되었든-.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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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ngeng
· 3년 전
감수성이 풍부하시고 표현을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