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감시하는 그 사람들만 사라지면 다 잘될거 같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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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3년 전
날 감시하는 그 사람들만 사라지면 다 잘될거 같다. 제발 사라져 너의 현실로! 가 이제는 가 나를 찾으려고도 하지마! 니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나한테 무엇을 느끼던 상관없어! 그러니까 너는 그냥 너 살던데로 가버려! 영원히 너의 현실로 가버려! 가 왜 항상 나의 아픔을 즐기는거 같았지? 내가 니들이 만든 그 비현실속에서 허우적대니까 재밌니? 어쩜 그렇게 잔인하니? 너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거 같이 생겼다! 이때까지 내가 알고 살아온 이 세상이 그래! 내가 느끼구 살아온 세상이 그래! 너는 나를 죽이려고 만드는 악마와도 같아! 그래서 니가 싫어! 니가 이정도로 끔찍해! 그러니까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마! 어쩜 그렇게도 지독하니? 너는 잔인해! 이때까지 니가 나한테 한짓이 다 그래보여! 남에 등에 빨대 꽂고 내영혼을 빨아먹으려고 하는 악마와도 같아! 그렇게 사니까 기쁘니? 즐겁니? 행복하니? 나의 불행을 먹고 사니까? 어쩜 그렇게 사람같아보이지가 않니?! 내가 들은게 사람 목소리도 아니고 내가 느낀게 사람도 아니란 말이야? 저게 사람이 아니라니? 내 불행만 먹고 살고싶어하는.. 게 사람이란 말이야? 말도 안돼! 저게 사람일리가 없어!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 소리가 더 반갑구나 ㅎ 이제는 내 귀가에 울리던 그 사람의 목소리가 막 징그럽다. 역겹다. 듣기만 해도 .. 징그럽다 그런 분위기들도 니들이 알면서 모르는척을 하는 그 연기조차도 이제는 막 역겹다. 나는 이 넓은 세상이 나를 색안경끼구보든 아니든 상관없다. 다만 징그럽게만 다가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니가 나에 대해 알려고 해봤자 자꾸 해석하려고 해봤자 니가 뭘해낼수 있는데? 기껏해야 오해를 더 만들기밖에 되지 않겠니? ㅎ 어이가 없네 아무것도 어떻게 할줄 모르면서 니가 내인생에 뭐 돌이던 떡이던 될라고 착각하지마! 넌 그냥 니자리로 돌아가기만 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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