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바보같이 순수한모습도 나고 조금은 어른스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어릴적 바보같이 순수한모습도 나고 조금은 어른스러운 지금의 모습도 나다 부끄러운과거도 나이고 자꾸 과거를 부정하고 싫어했지만 올바른 마음가짐은 아니었다 과거를 비난하거나 그러고 싶지않다 이런저런 모습도 나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ndinhand
· 3년 전
어제 읽었던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있어 적어놨었는데요. 마카님과도 공유하고 싶어 남겨봅니다. [불운했던 순간들을 사랑할 수는 없어도 그 순간이 만들어낸 지금의 나를 사랑할 수는 있었다] 저역시 기억하고싶지도 돌아가고싶지도 않은 때가 있어요 . 그때의 모습도 나라는걸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었고요. 그래도.. 그 어두운 때를 버텨내고 벗어나려 발버둥쳤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니 저는 한결 마음의 위로가 됐습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참고로 책은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입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handinhand 책한번 검색해봣어요 이번달에 사서 봐야겟어요!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