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어요.. 부모도 잘못만난거 같고.. 남편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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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ofoi
·3년 전
죽고 싶어요.. 부모도 잘못만난거 같고.. 남편도 자기만 맨날 참는다고 해요. 양쪽에 맨날 미안하다고만 하다가 닳아 없어질거 같아요. 솔직히 미안하다고 생각되기보다 억울한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요 저도 시가나 다른데서 참고 있는거 많은데.. 내가 더.. 내가 더 참고 있다고 항상 얘기하니까.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계속 얘기하는것도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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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ar0503
· 3년 전
제가 잘 모르긴 해도 남편분이라던지 부모님께는 당ㄴ신의 얘기를 하고 편안해지고 서로 이해를 해야 될텐데... 말처럼 쉽진 않겠죠...? 그래도 혼자 이러시면 아무도 모르니까... 당신의 편이 될 친구분이라던가... 사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죽고 싶다는 말은 사실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는 말이래요. 말씀하시고 잊어서 좀 편안하시면 좋겠어요. 작은 변화가 수많은 나비효과를 불러낼거에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