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어사인 애가 있거든.. 어느 순간부터 어사됨;; 근데 틱톡보다 연락처 추천에 어사인 걔가 떴는데 실수로 팔로우 걸었어;;;; 나 계정 이름바꾸고 상메는 일부러 서울산다 뻥쳤거든 근데 내가 연락처 공유 설정을 안했으니 걘 난거 모르겠지???
나는 어째서 태어난거일까.. 그러고 난 왜 살아가는걸까..? 누구는 열심히 살아고자 열심히 사는 사람은 죽고. 죽고 싶다는 사람은 안 죽는게 말인가..? 이게 인생이였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살고 싶고.. 평생 내가 했던 일이 모든게 후회되고 죽고 싶다.. 살기도 싫고 열심히 살자고 해보자 하면 뭐해.. 아무도 내 노력을 몰라주는데.. 남이 말하는 말에 휘둘리고 화나고 . 죽고 싶고 . 짜증나는데 그래서 계속 노력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몰라주고 나만 더 안좋아 지고 망가지는게 그딴게 인생인가..? 다른 얘들은 나에게 고민 있다고 들어 달라고 하고 고작 내가 한 번 말할때는 아무도 안들어주네.. 그냥 친구 관계 싹다 망쳐지고 싶고 죽고 싶고. 진짜 힘들다는 걸 느껴보고 싶다..
나같이 열심히 살 의욕도 생각도 없는 사람은 제발 안태어났으면...
죽고 싶어요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들어서 미칠 것 같아요
저는 아파트에살고있는 한남성입니다 요즘따라서 엘리베이터나 밖에서 12층라인에살고있는 한남성분이 자꾸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시비를걸어요 뭐잘못한것도없는데 이유없이 시비에 쳐다보고 기분이나빠요 그리고 또 소름인건 친구만나서 지하철에내리는데 거기서 그사람이 또 날쳐다보는겁니다 스토커 마냥 왜이러는지 알고싶어요 저사람 심정이 매우 궁금합니다!
엄청엄청엄청 사소한 일에도 울어요... 부모님한테 머 부탁드렸다가 거절당하면 울고 갖고 싶었던 거 윗형제한테만 사줬다고 서운해서 울고 대화하다가 말투 서운하다고 울고 또 전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사님이 문 안 열어줬다고 울었어요;; 예전에 저였으면 차라리 아 좀 열어주지ㅡㅡ. 하면서 혼자 대충 성질 내고 끝냈지 절... 대로 울지는 않았을 거였단 말이에요. (화를 냈음 화를 냈지)물론 우는 거에 전부 이유가 있긴 하고(사소하지만) 서러운 기분도 들지만 분명 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스스로도 어이가 없을 정도예요 나 대체 왜 울지..?? 하는 기분도 들고.. 불리할 때 눈물 짜내는 애로 보일까봐 무서워요. 감정에 지배당하는 느낌... 원래 이런 걸 잘 드러내지 않았는데 한 번 집안에서 눈물 드러내버린 이후로 집안에서는 꽤 많이 터지고 있어요. 아직 집 밖에서는 괜찮은데... 그리고 또 혼자 화났거나 속상했거나 하는 일들 떠올리면서 갑자기 다시 눈물이 주룩하고 나오기도 하고요. 인간관계도 집안일도 진로도 다 너무 불안하네요.. 즐거운 일도 분명 있지만....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 해도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알려주세요 조용히 떠나렵니다
도망치고싶다 살기가 두렵다 .
다시 와도 여전 하네요??
나는 가끔 그를 잠재우기 위해(화를 가라앉히게 한다는 뜻) 차분한 배경음악을 설정한다. 피아노 건반의 선율과 현악기가 더해지며 단조로운 소리가 들려온다. 사실 그 음악은 타악기가 없어도 제법 격정적이고 과격한 움직임이었다. 내용과 움직임과 상관없이 그 악기가 풍겨오는 분위기에서 그는 지휘자가 되어진 된냥 점잖아진다. 차분한 모습이 보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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