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인성 파탄자야 너같으면 이런 인간을 좋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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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irePTSD
·3년 전
저기요 인성 파탄자야 너같으면 이런 인간을 좋다고 잘 대해주겠어요? 내가 실수로 뭘 쏟거나 길을 엇갈리면 때리고 욕하고 협박해서 전화 받는것도 말 한마디 하는걸 두려워 하며 살았는데 친척 애가 잘못한건 웃으면서 잘했다고 칭찬할게 아닌데 칭찬해놓고 내가 너같은 인간을 왜 싫어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왜 자꾸 지가 못생기고 돈이 없어서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상식적으로 지자식은 개잡듯 때려놓고 커서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왜 그랬냐니까 그럴만 해서 때리고 욕한거라고 회피하고 내 속마음 알고싶어서 물어본답시고 못생겨서 가난해서 싫어하는거야? 이렇게 나한테 묻는데 너같으면 좋겠냐? 현실 회피만 하고 왜곡해서 자기가 만든 거짓 사실이 옳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사실을 왜곡하고 꿈만 크게꾸는 인간을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는데? 그리고 평생 씻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어놓고 평생을 상처주면서 자꾸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려하고 내가 말하면 그인간 그런거 이제알았냐고 짜증내면서 왜자꾸 똑같은말 계속하냐 그러더라 제대로 들어준 적이 한번도 없으면서; 항상 중간에 끊고 자기 얘기로 끝내고 10년 넘은 얘기까지 꺼내면서 니는 나한테 잘해야되 이렇게 말하면서 나한테 준 상처는 왜 말 안하는데? 자식이니까 감정기복 하나때문에 짜증난다고 욕하고 돌머리 취급하는게 정당한거고 정상이라고 생각되나봐요? 나는 인권도 없이 무조건 수긍하고 듣기만 해야하는 죄인으로 보이나요? 당신 죄랑 내 죄중에 뭐가 더 클까? 어차피 자기가 잘못한건 그럴만 한거라고 나때문에 저런 인간하고 이혼 안하고 참고 사는거라고 변명이나 하겠지 그리고나선 자기가 잘못한건 전부 덮어버리고 내 잘못만 부각시킨다음 잘 키웠는데 부모한테 말이 험하다 ***가 없다 이런식으로 뒷담이나 하고 다니고^^ 제발 좀 사람 인생을 180도 바꿔서 송장처럼 살게 만든거 인정할거 아니면 쓰레기통 취급이라도 작작해 파탄자야 듣기만 하고 입닫고 살면 답답하다 그러고 한마디라도 하면 말을 끊어버리고 결론은 나를 ***로 내몰면 끝나니까 니가 만족할려면 내가 죽는게 정답인가? 죽으면 도라이하고 이혼도 편하게 하고 귀찮게 밥 안챙겨줘도 되니까 맞는거 같은데? 꼴 보기싫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할정도면 내가 문제인게 확실하네 다 버리고 편하게 살아 니가 내 발목을 잡고 통제하려 들어도 나는 니 발목 더러워서 못잡으니깐 날 버린다고 해도 나는 잡을 수 없어 지잘못도 모르는 죄인이 뭔 염치로 잡겠어? 버려진 애들보고 불쌍하다고 말하면서 짜증나게 하는데도 안버리고 키웠으니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살라면서요? 그러니까 버려져도 할 말 없는거고 여태까지 호식한 나같은게 붙잡으면 지생각만 하는 이기적인거지^^ 여태까지 짜증나는데 불쌍해지는 꼴 보기 싫어서 키운다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이제 쉴 때 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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