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애가 자꾸 연애가 아닌 파트너인거 같은 생각이 들고 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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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애가 자꾸 연애가 아닌 파트너인거 같은 생각이 들고 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ana24
·3년 전
오랜 시간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진짜로 사귄건 1년이 다고 나머지 5년은 연인아닌 연인으로 서로 다시 헤어질거 같으니 새롭게 시작은 못하고 연락은 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였어요. 좋아하고 말로만 사귀지않지 사귀는,, 근데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계속해서 1년차 때와 다른 전남친의 모습이 생각나고 아 그럼 결국 5년은 연애가 아니였나 이런 생각도 들고,,,환승해서 만난 지금 여친한테 저와 처음 만날때의 감정이 느껴진다네요. 이제 한달 되어가는데 사랑꾼처럼 sns에 올리고 저는 6년동안 한번도 없었거든요ㅎ 둘이 여행다니고,,,,그런 걸 보면 지난 내 시간과 돈이 아까우면서 나도 저러고 싶었는데,,,이런생각에 자꾸 속상하네요,,, 이제 그만해야지 그만봐야지 보면 나만 상처받고 걘 잘 지내니깐 좋은 경험이었다 하고 잊어야지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은 계속 궁금하고,,,보면 속상하고 화나고 이런것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까요? 어떻게,,,6년을 연락하고 제대로 된 이별이 아닌 환승을 할 수 있었을까요,,,그냥 그동안이 진심이 아니였다는걸까요. 아님 그 친구 말대로 절 좋아했으나 제 행동에 지쳐서 마음이 멀어지고 그만하고 싶었던걸까요,,, 이런 생각조차 의미없지만 계속해서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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