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코로나로 일했다 쉬었다 계속반복하다보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일자리|압박감|박탈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yeon52
·3년 전
서비스직 코로나로 일했다 쉬었다 계속반복하다보니 조금씩 줄어드는 돈 연장 또 연장 불안정한 마음으로 쉬면서 결국 퇴직을 선택하고 한달정도 일자리 구한다는 핑계로 쉬면서 나도 모르게 찾아왔던 상실감과 우울함 새벽까지 못자고 겨우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그렇게 길고 지루한지 무기력하게 흘러가고 눈치는 보이는데 그렇다고 일하기 싫은 번아웃까지 한꺼번에 오다보니 누구에게도 말못할 압박감과 박탈감에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말수도 줄어들고 밖에나가기 싫어지고 점점 어두워지다가 자면서 나도모르게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되내이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올라서 가족잃은 슬픔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 남겨질 어머니생각이 떠오르고 결심하고 입사한 물류직 몸이 힘들고 아프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른나이 전공 포기하고 시작하는 일이지만 지금 할수있는게 이것뿐이라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 그리고 다짐 스스로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서글프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갈 방법을 조금씩 찾아가보려 노력중 조금씩 나아지길 바라며 스스로 걸어가는것 힘들땐 가족생각 한번씩 하면 조금이나마 위로돼 마음아픈사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요즘 다들 어렵게 포기하지말고 쉽게 나아지길 바래 나도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볼게 다시한번
강박의욕없음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