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문자 혹은 편지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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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어릴땐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문자 혹은 편지를 작성하기까지 30~40분정도 걸렸었는데. 이제는 기본으로 2시간 이상은 걸린다. 무슨 말을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이 늘었다. 그 시간동안 온전히 내가 아끼는 그 사람을 생각한다. 조금 더 신중해진 것일까. 이런저런 지식과 경험들이 더해져 사고의 폭이 넓어지면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좀 더 알차게 구성되고, 나라는 사람을 더 잘 알 수 있게끔 이야기하게 되었다. 뭐...천진난만함과 발랄함은 많이 줄었지만. 아무튼 그래서 말인데 내가 크게 감사함을 느꼈던 미술치료 교수님께 장문의 편지를 써서 드리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진심이 전해지도록. 정말 감사한 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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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예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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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