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여학생 입니다. 전 제 꿈이 뭔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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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708love
·3년 전
안녕하세요 13여학생 입니다. 전 제 꿈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늘 변호사가 되라고 하셔서 전 변호사가 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가 진짜 제가 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저도 좋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전 그림과 소설울 쓰는 쪽에 소질이 있어요. 그래서 작가나 일러스트를 그리는 직업이나 웹툰작가가 되고싶어요. 그런데 막상 변호사가 꿈이라는 절 보고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좋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래희망혼란스러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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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le
· 3년 전
둘다 관심있으면 ㅎ 변호사하다가 ㅎ 법 관련 만화나 소설로 틀면 되죠 ㅎ 근데 부모님 말고 자기 속에서 찾아가야해요 부모님은 의사변호사된다면 누구나 좋아할거니까요 본인에게 맞는게 뭔지 특성이 뭔지..그런거죠.. 만화가도 변호사도 또 어떤 길도 쉽지 않고 난관들이 있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버틸 각오와 열정이 있어야 하죠 또 버틸만한 소질이 조금은 있어야하고요.. 서른이 넘어서도 이따금 만화를 안그린게 후회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취미로 하라고들 하지만.. 일하다보면..시간이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