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의욕이 안생겨요
어렸적부터 가난했고 아버지가 계시질 않았어요
그걸로인해 따돌림도 많이받고 엄마손길이 가장 필요한시점엔
엄마가 집에계시질않았어요
큰오빠는 어렸을때부터 사고치기일쑤였고 항상 맞고자랐어요
작은오빠와 함께 버텼는데 어느날 큰오빠가 칼을들고 저희를 죽이려고 했어요
중학교땐 학교선배들에게 성폭행을당했었고 그뒤엔 여러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지만 저희엄만 쉬쉬하셨어요
그때부터 자해를 하기시작했고 응급실을 제집드나들듯 가기시작했어요
정신과에갔을땐 우울증 조울증 내면성우울증 공황 제상태가 이미 심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죽고싶다고 생각이들지않고 죽어도 편하겠다 생각이들어요
사실 상담선생님들이 하는말 하나도 위로가되질않아요
저 어떻게해야 살수있을까요
아니 살아갈순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