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기네들 필요에 의해서 사람들 대하고 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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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joinkf
·3년 전
모두들 자기네들 필요에 의해서 사람들 대하고 필요에 의해서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주고 가식적인 얼굴의 가면을 쓴다.정말 필요할 땐 간도 쓸개도 다 내어줄 듯 하지만 정작 급하지 않을  땐 본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다.. 이런사람을 구분하기엔 아직도 멀고 험하기만 한.. 억울한 내 얼굴은 자신도 없다.. 모두 내게 등을 돌린다 해도누구 때문에 살기 싫었었고 무엇 때문에 죽을 수 없었나..?? 이제와 탓하면 어쩔? 이게 우리네 삶인 걸..달 빛은 죽어 사라져 가지만 곁에 태양빛은 남아있다ㅋ 때로는 갈 수 없는 길을 가고 싶었다..그럴 때 마다 심장은 겁을 먹고 움츠러 들었지만 강한 자 만이 살 수 있다는 그 누군가의 충고를 되 뇌이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지!? 그렇게  오늘은 금새 어제가  되어 사라져 가고 잠시 주저 앉아 고개 숙인 채 내일을 바라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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