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적극적으로 달고 싶은데 괜히 말했다가 혹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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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댓글을 적극적으로 달고 싶은데 괜히 말했다가 혹시나 상처를 주게될까봐 그냥 달지 않은 글이 수두룩 한 것 같다 ! 마음 속으로는 항상 응원하고 잘 귀담아 듣고 있으니 넘 속상해하지마셔요 여러분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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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5523
· 3년 전
감사해요~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거같아요! 저도 읽다가 속상해서 위로의 말을 드리고싶은데 어설픈 위로가 어쩔때는 더 상처가 될 때가 있어서 우물쭈물 못쓰고 넘길 때가 있어요. 같은 마음이라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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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G
· 3년 전
저도 제 답답한 사연 올렸다가 댓글에 공감못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혼자 또 상처받아봐서 쓰니님의 세심한 배려 정말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