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고싶어요. 푹 잠을 자고싶어요. 햇볕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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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eathering
·3년 전
잠을 자고싶어요. 푹 잠을 자고싶어요. 햇볕에 말려 쿰쿰한 냄새가 가신 따스한 솜이불에 얼굴을 묻은 채 잠들고 싶어요. 왜 그럴 수 없는건가요? 해가 떠 있을 때엔 건물 밖에 나올 수가 없어요. 눅눅한 방의 쿰쿰한 이불에 찌든 몸을 뉘이고 잠들지 못 하는 밤을 보내요. 왜 이래야만 하는건가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우울해자고싶다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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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ky5523
· 3년 전
사연이 있으시겠지만....빨래를 섬유유연제를 넣고하시거나 그게 어려우시다면 페브리즈나 섬유향수를 뿌려보세요. 일시적이지만 저도 가끔 좋은향을 뿌리고 누워있다가 잠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