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3년 전
*** 슬프네 친구가 단 하나도 없어서 내 맘이 너무 슬픈데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런앱에다가 하소연하는 나도 인생 어캐 산건지 1도 모르겠고
한심하고 언제까지 나 혼자 끙끙 앓아야하는지 너무 슬프고 내 인간관계는 왜 이런건지 지금동안 친구가 단하나도 없다는게 분명 내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내 성격 왜 이런건지도 모르겟고 새벽이라 새벽감성인가 싶고 ㅋㅋ
나는 왜 또래 친구들이 혼자서 다 하는걸 왜 나 혼자서는 못하는지 두려움이 왜 그렇게 많은지 다른사람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너무 싫은데
정작 고치기에는 너무 두렵고 의지 할 사람이 없어서 내가 이렇게 슬픈건가 싶고 가족이라는 생각만해도 눈물 나오고 진짜 너무 힘든데 정신과나 심리상담 같은거 받기엔 내가 안힘들고 정상인거 같고 밤에만 이 ***하니까 나는 진짜 내 또래 애들만큼 성숙하지 못할까 자존감 *** 낮아서 나를 사랑해줘야하는거 아는데 *** 이런 나를 어떻게 사랑해줘야하는지 ㅋㅋ
또 고등학교 자퇴한 내가 과연 사회에 적응을 할 수있을까? 고등학교도 적응못해서 자퇴한 내가 그냥 이런 인생이였음 사라지고 싶고 태어나질 말았어야했는데 나도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왜 그게 안될까 진짜 나도 위로 받고싶고 힘든거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한데 왜 없을까 나는 왜 혼자여야 할까
그렇다고 막상 그 사람한테만 털어놓으면 그 사람이 감정쓰레기통이 되는거 잖아 *** *** 힘든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지금 이렇게 울고 있을때가 아닌데 아침에 빨리 일어나야하는데 왜 이러고 있는지 빨리 자야하는데 이시간에 ㅋㅋ
그래도 이렇게 하소연하니까 마음이 한결 나은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직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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