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갔어, 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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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lueroseV
14일 전
정신과에 갔어, 처음이었어. 어리숙하게 접수를 하고, 지루한 기다림 끝에 진료. 가자마자 분명 이상한 느낌이 드는(행동이) 몇 사람을 봤어. 눈치가 빠른 편인 나는 그들의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살짝 충격을 받았지. 상담에서는 의사가 나에게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고 그러더라, 그냥 살아온 인생 자체가 험난해서 그런걸지도. 의사가 충격받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다행히도 검사 결과는 만성 우울증, 중증이었어. 그리 심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지 그래. 약도 두개뿐이고, 항우울제는 하나, 약물량은 최소. 글쎄.... 내가 잘 지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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