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한 성격이 날 묶어둔다.. 누가 내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너무 예민한 성격이 날 묶어둔다.. 누가 내 말 좀 들어줘...... 속이 터져나갈거같애 이러다가 미칠거같아 나도 나를 표출하고싶다고 제발..... 말할데가 없어 ....... 그냥 그만할까 다 끝내면 다 괜찮아질까 이렇게 힘들수가 있나싶다.... 괴러워
답답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elon326
· 3년 전
괜찮아? 너가 예민한편인데 사람들이 그걸 안들어준다는거야 아님 너무 예민해서 상대방신경쓰느라 너 할말을 못한다는거야? 어느쪽이던 할말을 잘 해서 너의 생각도 소통됐으면 좋겠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melon326 남눈치 많이봐여 속에 말들을 담아두니까 속이 부글부글 끓는.. 말을 하고파도 할수가 없어여..
커피콩_레벨_아이콘
melon326
· 3년 전
저도 그런성격이거든요 초반에 반말 죄송해오 돌려서라도 말을해요 말하면 진짜 시원해요 저도 말 진짜 못하다가 이제 하기 시작하니까 못참겠더라구요 가슴이 끓어올라서 힘내요 사실 어려워요 말하기가 저도 지금도 반정도는 그냥 넘어가지만 아니다 싶으면 돌려서라도 말해요 사실 그러기전에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참 좋지만 세상은 안그러네요 토닥토닥 괴로운것에서 벗어나길..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melon326 말을 안하면 남도 답답하겠지만, 나도 미치더라구요.. 돌려서라도 말하는 연습 해볼까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