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잊혀지지 않는 마음의 큰상처가 머물러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대인|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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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ALELEE
·3년 전
저는 잊혀지지 않는 마음의 큰상처가 머물러 있어요. 저를 배신하고 왕따주동자 인 그친구는 죄책감이 없나봐요. 사과하는것도 모잘라 자기가 잘못한걸 남함테 누명띄우고 탓하고 거짓말하고 덕분에 많이 혼났어요 저는 얌전히 있던 애였는데 이런 것 들 또는 귀거리 했다고 게이라고 수문내고 돌던지고 5년동안 그래 왔어요 얼마나 유치하고 못났는지 찢어 버리고 싶고 옥상에서 밀어 버리고 싶었어요. 마음속으로만 실제론 못하고 겁이 많은 아이였으니깐 그로인해 참고 참으면서 자신감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대인관계에 소홀해지고 은따아닌 은따를 당하면서 또 3년동안 지내왔어요. 외로웠고 내기 왜 사는지 모르겠고 순간 죽고싶었어요 그냥 위로해줄수있는 사람이 없었 으니깐 들어줄 사람 조차도 없었으니깐 그런데 애는 아니더라구요 저한테 숨기말고 숨기지말고 참지말고 마음껏 표현을 하라 하더라구요 티런 말때문에 마음을 굳게 잡고 열심히 할려고 해요 저를 잡아준 애는 사람이 아닌 제기 좋아하는 전공 '춤' 이예요 춤은 기쁠때 추는것으로 생각을 하겠지만 슬푸때 싱숭생숭 할때 기쁠때 외로울때 항상 어딜가나 어디서든 같이 있어준 게 춤이더라구요 남들은 취미고 그냥 무대 스다가 빠졌지만 저는 무대 때문이 아니라 그냥 춤이 친구인거고 나른 돋보이게 해주는 친구 같더라구요 이렇게 춤을 추면서 삼시세끼 춤만추니깐 아무생각이 안들도 즐겁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그냐유세상이 넓어진 느낌 이 들어요. 저는 마음에 상처가 있으신 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울수있어요.', '당신은 언제나 어디서든 빛을 낼수있어요', '누군가가 당신을 모욕하고 침을 뱉는 다면 그는 거기까지인거예요' 라고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저는 춤추면서 든 생각이 환경은 달라도 겪는건 같다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여기 까지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긴문장 읽어주시느라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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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queakerss524
· 3년 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고생하셨네요. 정말 멋있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