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저 괴롭히던 담임쌤한테 소심한 복수를 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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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여태 저 괴롭히던 담임쌤한테 소심한 복수를 했어요 원격끝나고 나갈때 인사 안하기, 카톡방에 인사 안남기기! 와 마지막까지 착한 척 하는데 너무..너무 역겨웠어요 여러분들을 다 못알아가서 아쉽다~ 간간히 좋은 말들 올려주겠다~ 오가다 인사하고 만나자~ 하는데.. 거기에 대고 감사하다고 그간 수고하셨다고 올리기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그냥 안올렸죠 물론 엄청엄청 소심한 복수지만 이제와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거뿐이니까요.. 정말 끝까지 인신공격, 외모비하, 욕설을 막 퍼붓던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오가다 만나자하지? 이제부터 저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으면 맞서려구요 기분나쁠 때 기분나쁘다! 하지마라! 그런 말들 다 인신공격이다! 하려구요!!
신나착한척역겹다복수할말다하고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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