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사람 입장에선 인서울이고 뭐고 그런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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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ngryko1
·3년 전
부산 사는 사람 입장에선 인서울이고 뭐고 그런 말 할 바에야 학비나 대신 내줬음 좋겠습니다. 아무리 떠들어봐야 그건 여유 있는 자들의 배부른 소리로 들립니다. 돈이 없는 자에겐 기회조차 없습니다. 서울 쪽 대학은 대부분 사립이라 사실상 3천만 빚 지고 시작하라는 것인데 이게 말입니까. 거기에 생활비등 다 더하면 국가장학금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이제 대학 나온다고 취업 불확실한 세상에서 빚은 너무도 무섭습니다. 모든게 잘 풀린다 해도 저걸 언제 다 갚습니까. 그냥 부산 국립을 장학생으로 간 거에 만족하렵니다. 빚은 안 지니까요.
짜증나답답해불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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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TSD
· 3년 전
저같아도 자취방 구한다고 대출내고 등록금 때문에 대출내고 빚더미에 나앉을바에 마음 편하게 지잡대소리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할거같네요 부산 살고있는데 서울이면 거의 끝과 끝이고 어느세월에 서울까지 갈까요 ㅡ..ㅡ; 서울대 가서 다 취업 빨리하고 공부 잘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인생 어떻게 됄지 모르는데 그놈에 인서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