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 적어놓고 못 지키는 사람은 시간까지 정해놓으면 도움된다길래 시간까지 정했는데 지킨게 없어요...
이게 핑계인건지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시간 딱 맞춰서 못하면 짜증나서 다시 맞추고 다시 맞추고 하다가 못해요...
누워있다가 1시에 할 일을 1시에 시작 못하면 2시로 미뤘다가 또 한 1분 넘겨서 시작할라그러면 거슬리고 짜증나서 또 3시로 미루고 그러다 보면 계획한 일중에 1개만 지키고 나머지는 다 못해요..ㅠㅠㅠ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계획을 지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