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분들에게 위로라고 한 말들이 진짜 그들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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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다양한분들에게 위로라고 한 말들이 진짜 그들에게 위로로 다가갈지. 그게 걱정된다. 혹여 상처가 될까 그런 말을 건내기조차 너무 조심스럽다. 어떻게라도 좋은 말을 주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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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y02
· 3년 전
맞아요 저도 너무 공감 돼요 혹시 제가 말한것으로 인해 혹시 더 나빠지진 않을까. 내가 말한게 속상하면 어떨까 이거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공감하는 그 한마디로도 충분한 위로 같아요. 예)정말 저희 엄마는 계속 절 때리고 욕해요. 너무 아픈데 신고하거나 그러면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하죠? →많이 아프시겠네요. 상처는 났나요? 났으면 치료하셔야 할텐데.. 신고는 못하실테고 세상에 아직 이런 부모님이 있는게 너무 놀랐고 아빠는 알고계시나요? 알고계셨음에도 방관하는거라면 ...쓰레기네요. 부모님이라고 칭하고 싶지도 않네요 이런 느낌? 작은것도 작은 위래가 될수도 있어요 만약,이런것이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해요 도움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