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 싶어요. 살기가 싫어요. 말할 사람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자살하고 싶어요. 살기가 싫어요. 말할 사람도 없어요. 병원은 가족들이 끊었고, 가족과 친척은 절 *** 취급하고, 친구들은 제가 긍정적이고 밝고, 착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대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어요. 자살하려고 글을 찾는데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혼자 죽으라는 글을 봤어요. 죽는 순간까지 남들 생각하면서 죽어야 하나. 난 어차피 죽을텐데. 이런 생각이 떠올라요. 근데 사실 알아요. 어차피 못 죽어요. 무서워서. 죽는다는 것도 무섭긴한데, 죽고 난 후가 끝이 아닐까봐요. 그게 무서워서요. 애초에 죽을거면 진작 죽었겠지. 그냥 자해나 몇 번하고 말겠죠. 빨리 집에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