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이제 20살이 된 02년 생이야
나는 항상 남들 앞에서 잘보이고 싶다는 강박을 가진 것 같아 하지만 나는 보잘 것 없는 실수 투성이야 주변 사람들이 이런 나를 알아 볼까봐 무서워 그래서 난 내 일을 일부러 안하는 척을 하며 오히려 다른 사람 일을 더 열심히 도와줘
진짜 *** 같은 성격이야
난 그냥 누군가한테 인정 받고 사랑받고 싶을 뿐인데 이런 내가 너무 밉고 싫어
자존감도 너무 낮아서 항상 나를 낮춰서 말해
흔이들 말하는 착한*** 있잖아 다른 사람들이 날 그렇게 보는거 같은 느낌이야
그냥 그렇다고... 어쨋든 내가 스스로 바뀌어야 하는건 아는데.... 이런 내가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