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긴장 되고 불안하며 울렁 거려요 어떡하죠?
이유없이 갑자기 긴장되며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또 울렁 거리는 증상도 나타나고 가끔은 손에서 땀이 나거나 심박수가 올라가기도 해요. 정말 이유없이 폰 하다가 갑자기 그러고 갇다가도 갑자기 그래요. 이러기 시작한지는 이번 년도 초 부터에요. 성장 배경을 쓰자면 저는 막내고 사촌 동생도 없어서 집안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고 성격은 질투가 많으며 열등감에 쩔어 있고 소심한 성격에 자존감이 매우 낮으며 화가 많아요. 이번 년도 되면서 자존감이 정말 많이 낮아졌고,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하게 됐으며 무기력 해졌으며 감정 표현하는개 힘들어 졌어요. 그래서 부끄럽든 뭐든 다 짜증난다고 생각했어요. 여기까지가 제 성격과 성장배경인데 사춘기하고 관련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