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날 치고 갔으면 아니면 차로 무가 날 치고 갔으면 버스가 날 치고 갔으면 아니 걍 즉사했음 좋겠다 걍 내가 불쌍해보이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남들이 이해되거나 불쌍해보이지도 않아 걍 솔직히 말해서 걍 뭔가 마음이 쿡쿡찔린것같은데 아픈것같진 않고 눈물은 나올것같고 뭔가 기분이 이상해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인생을 어떻게 버텨내는 건가요 그저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가는 건가요 죽지 못해 겨우 견뎌내는 중인가요 혹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거나 지고 있는 책임이 있다거나 한 건가요? 제 주변인은 그러더라고요 그냥,, 계속 참고 살*** 뿐이라고요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참고 살아서 얻는게 도대체 뭔지 싶기도 했고 회의감이 들었어요 원했던 것도 아닌데 태어났다는 사실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진짜 오늘 잠들면 내일이 더 이상 오지 않았음 좋겠어요 우울하거나 고통스럽다고는 못하겠는데 너무 진절머리나네요 지겨워서 미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 베트남 TM 콜직원 구합니다 - 월 2000만원 보장 - 항공티켓비용 + 비자비용 + 생활비 지원 - 호텔1인1실 / 숙식 제공합니다 - 지인동반 가능 - 보안 걱정은 않하셔도 됩니다 자세한사항은 텔레그램 @ccff5577
못생긴 나보다 잘생긴 범죄자가 낫다
미래가불안한청춘이여 희망을품고살기
그래도 나는 사랑을 할거야 사랑은 주는게 손해라는 말이 있어 그건 주는 사람이 더 아프기 때문이라지만 그 아픔이야말로 내 성장의 거름이 될거야 내 삶의 의미가 될거고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겠지 그러니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오히려 불구덩이에 나를 던져야겠다 마음껏 사랑하면 훗날 과거를 생각했을때 행복만 남아있을듯
이 나이 먹도록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다
혼자 합리화 하고 변명해 가며 가슴에 묻어 두었지만 지금 와서 찬찬히 생각해보면 저는 한결 같았습니다. 같이 지낸 친구들과의 끝은 항상 저와의 절교 였죠. 제 성격에 질려서... 여기저기 다른 그룹의 친구들에게서 버림 받고, 마지막 날엔 그 동안 같이 지내면서 정말 뭣 같았다는 폭언 까지.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나 살아가는 걸까요? 남에게 상처주고 곱절로 돌려받아 적만 만들고 외톨이가 되기 위해 태어난 걸까요? 누구도 불쌍히 여기지 않고 술자리에서 비웃음의 안줏거리가 된 내 인생이 비참하다는 말 보다 더 어울리는 말이 어디 있을까요? 애써 외면해오던 진실들을 냉정하게 마주하니 눈물이나네요. 모두 내 탓이라 변명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토닥토닥 힘든 일도 많았겠지만 오늘 하루를 잘 견뎌내면 다시 웃을 날도 오겠지 못나게 태어난 걸 어쩌겠어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 운다고 되는게 뭐가 있어 그냥 크게 한번 울고 세상에 감정이 슬픔밖에 있는게 아니잖아 사는것만으로도 기쁨이지 누구는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는 사람 많은데 고작 이런걸로 내가 죽고 싶어야겠냐 내 생각하는 나름대로 내인생이 지어지는거니까 그냥 못난놈이 열심히 성장하는 스토리 쓰듯이 살자 남들이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그렇게 살면 됐지 내가 행복하면 됐지 생각보다 사람들도 인생도 쉽게 지나가고 별 거 아니니까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나의 이야기가 지어질 내일을 기대하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한숨 자자
항상 환상속에는 현실이 숨겨져있더라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