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정말 오랜만에 이런 곳에 글을 적네요.
나이가 40대 중반이지만 일찍 아이를 낳아서 아이는 곳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두렵지만...저는 이제 남편과 아이로 부터 독립을 위해서(?) 자립을 위해서(?) 이렇게 직장에 취직해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독립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일을 하면서 사회에 먼저 적응을 해야겠지요?
이혼을 결심했어서... 아이가 10살 때부터 이러 저러한 것들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국적 기업에 취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만 하느라 마음 맞는 친구를 못사귀어 놨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 참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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