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왜이렇게 화가나나 했더니
내가 하고 싶은것과 부모가 내게 원하는 것이 있을때
늘 부모가 원하는대로 해줬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화가 풀리려면
부모가 내게 뭔가 해줘서 되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 된다는 걸 알게되었다
내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부모라는 이름하에 내게 의무만을 강조했던
부모를 용서할수가 없다
나는 이제 내 인생을 살것이다
내가 원하는 공부. 내가 원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옷.
내가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