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부터 휴학을하고 공무원준비를 하려고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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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dal000
·5년 전
제가 내년부터 휴학을하고 공무원준비를 하려고하는데 친척언니도 갑자기 공무원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어렸을때부터 공부도 매우 잘하고 착실하고 동생도많은데 희생하며 그냥 완벽한 착한 언니에요 이런언니에게 저는 항상 비교아닌 비교를 당해왔었구요ㅠ 저혼자만열등감에 빠져서 신경쓰고있는거일수도있지만 가족중에 같이 준비를하게된다고하니까 신경이 쓰일수밖에없네요... 뭐 아직 일어나지않는 일가지고 너무 걱정부터 한다라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행여나 떨어지고 비교당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어렸을때부터 그 친척언니부터해서 그동생도 저와동갑인데 국립대수교과를가고 하여 겉으로 어른들이 티는내시지않지만 돌려서 저를 까는듯한 말씀들을 하신적이있어서 기가많이 죽어있거든요ㅜㅜㅜㅠ 제가 너무 제앞가림만하면되는데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있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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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9963
· 5년 전
마카님은 마카님 인생만 생각하면돼요 어른들 하는말은 신경쓰지마세요 결과는아무도 모르는건데 그사람들이 님 인생을 어떻게 알겠어요 그냥 생각없이 하는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쉽지 않겠지만요 저도 공시를 준비한적이있는데 공시공부는 진짜 정신력 멘탈 싸움이에요 어른들말, 그언니가 당연히 신경쓰이겠지만 계속 그렇게 신경쓰다보면 내멘탈만 갈려요 마카님은 잘하실수 있을거에요 멘탈 관리, 몸관리 잘하시면서 시험 ㄱ꼭 붙으세요!